'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거짓말 고백에 "당장 집에서 나가라"

안태현 기자 2021. 10. 23.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결국 지현우의 집에서 쫓겨나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9회에서는 집을 나가라고 박단단(이세희 분)을 다그치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단단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당장 집을 나가겠다고 얘기했고, 이영국은 "지금 당장 말고 내일 아침에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 보내놓고 아이들 놀라지 않게 조용히 나가요"라고 말하며 단단히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결국 지현우의 집에서 쫓겨나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9회에서는 집을 나가라고 박단단(이세희 분)을 다그치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얼마 전 기사직을 그만 둔 박수철(이종원 분)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영국은 "이 집 식구들 전부를 속인 거네요?"라며 "아빠와 딸이 서로 모르고 한 집에 들어왔다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 듣고 싶지 않다,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라고 화를 냈다.

박단단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당장 집을 나가겠다고 얘기했고, 이영국은 "지금 당장 말고 내일 아침에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 보내놓고 아이들 놀라지 않게 조용히 나가요"라고 말하며 단단히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