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에스파 카리나 "'넥스트레벨' 잘될 것 예상, 하마 길몽 꿨다"

서유나 2021. 10. 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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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넥스트레벨 활동 당시 꿨던 길몽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3회에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카리나는 "왜냐하면 내가 길몽 하나를 꿨다. 자연과학 다큐를 좋아할 때였는데 하마가 수박 먹는 영상을 보고 잤다. 지젤과 하마 타는 꿈을 꿨다. 팬들에게 말했더니 길몽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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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넥스트레벨 활동 당시 꿨던 길몽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3회에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넥스트 레벨(Next Level)' 열풍을 짐작했냐는 물음에 "예상 못했다"며 "넥스트 레벨과 '새비지(Savage)가 같이 1위 후보에 오른다. 에스파 대 에스파"라고 자랑했다.

이때 카리나는 "나는 솔직히 잘될 거라고 예상하긴 했다"고 정반대 입장을 내놨다. 카리나는 "왜냐하면 내가 길몽 하나를 꿨다. 자연과학 다큐를 좋아할 때였는데 하마가 수박 먹는 영상을 보고 잤다. 지젤과 하마 타는 꿈을 꿨다. 팬들에게 말했더니 길몽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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