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고아성 "붐, 나를 함부로 대해줬으면..놀림 받아보고 싶다"

김노을 2021. 10. 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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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붐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고아성과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고아성에게 "함부로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고아성은 붐을 언급하며 "TV를 보면서 놀리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언젠가 한 번 놀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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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고아성이 붐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고아성과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고아성에게 "함부로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고아성은 붐을 언급하며 "TV를 보면서 놀리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언젠가 한 번 놀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김구라한테 욕해달라는 사람들이 있는 거랑 똑같은 것"이라고 찰떡 비유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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