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정착 급한 싱가포르, "中 시노백 백신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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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싱가포르가 현재 84%인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해 중국산 시노백 백신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높은 접종률을 앞세워 강력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싱가포르는 내년부터 백신을 맞은 사람만 직장에 출근해 근무하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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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싱가포르가 현재 84%인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해 중국산 시노백 백신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직 백신을 안 맞은 노령층 일부가 의학적인 이유로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기피하고 있다며,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제조되는 시노백 백신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접종률을 앞세워 강력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싱가포르는 내년부터 백신을 맞은 사람만 직장에 출근해 근무하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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