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군 시절 별명? 태연 남편"..전주 계상부인 태연에 화답(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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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태연이 팬심으로 대동단결했다.
이날 태연은 윤계상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오빠 명찰도 사고 저는 온통 하늘색이었다. 사신 스크랩 다하고 제가 전주 계상부인이었다"고 팬심을 밝혔다.
이에 MC 붐은 "전주 계상 부인이지만 정형돈 씨랑 결혼을 한 거냐"고 농을 던지자 태연은 "뭔가 잠깐 사고가 있었다"고 서둘러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제가 군대 있을 때 소녀시대가 데뷔했는데 정말 좋아했다. 군 시절 나는 태연 남편이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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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윤계상, 태연이 팬심으로 대동단결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윤계상, 고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윤계상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오빠 명찰도 사고 저는 온통 하늘색이었다. 사신 스크랩 다하고 제가 전주 계상부인이었다"고 팬심을 밝혔다.
이에 MC 붐은 "전주 계상 부인이지만 정형돈 씨랑 결혼을 한 거냐"고 농을 던지자 태연은 "뭔가 잠깐 사고가 있었다"고 서둘러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 역시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윤계상은 "제가 군대 있을 때 소녀시대가 데뷔했는데 정말 좋아했다. 군 시절 나는 태연 남편이었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프로그램 여성 스태프들은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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