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완료 70%' 넘은 날..오후 6시까지 113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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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3일 오후 6시까지 최소 113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1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부터 103일째 하루 네자릿수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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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3일 오후 6시까지 최소 113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25명 적은 수치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1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부터 103일째 하루 네자릿수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간대 기준 전날 1256명보다 12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오후 6시 1184명보다 53명 적다.
지역별로는 서울 417명, 경기 373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에서 879명(78%)이 발생했다.
서울의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85명이 됐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753명이 감염됐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집단감염도 16명 발생했다.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15명이 감염됐다.
경기는 집단감염 여파에 의한 확진은 '고양시 요양병원3' 관련 3명에 불과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만 16~17세 청소년에 대한 접종을 시작했고, 12~15세 소아·청소년 186만9998명을 대상으로는 접종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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