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이미주X이은지, 망가짐 불사한 유재석 흉내 "이건 조롱"

이민지 2021. 10. 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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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이은지가 유재석 흉내를 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이 '오징어게임' 영희 인형으로 변신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다양한 미션 끝에 이미주, 이은지가 생존한 가운데 신봉선은 "유재석 같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미션을 제시했다.

신봉선도 "있는 앞니 다 내어봅니다"라고 주문하자 이미주, 이은지는 앞니를 최대한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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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미주, 이은지가 유재석 흉내를 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이 '오징어게임' 영희 인형으로 변신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신봉선은 작은 움직임까지 칼 같이 캐치하며 멤버들을 하나씩 탈락시켰고 하하가 첫번째 게임 승자가 됐다.

두번째 게임에서는 미션이 추가됐다. 신봉선이 제시한 미션대로 행동하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응해야 하는 것.

다양한 미션 끝에 이미주, 이은지가 생존한 가운데 신봉선은 "유재석 같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이미주, 이은지는 망가짐을 불사하고 앞니를 한껏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이건 조롱이다"라며 웃었고 하하는 "앞니 더 비틉니다"라고 요구했다. 신봉선도 "있는 앞니 다 내어봅니다"라고 주문하자 이미주, 이은지는 앞니를 최대한 내밀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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