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오징어게임' 영희 변신..JMT 전무로 등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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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JMT 신미나 전무로 등장했다.
유 본부장은 최종 면접을 위해 JMT 전무가 직접 왔다며 전무를 소개했다.
'오징어 게임'의 영희 옷을 입은 신미나 전무의 등장에 면접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신미나 전무의 환영사에 이어 시작된 두 번째 면접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어떤 상황에서도 웃으면 탈락이라는 말에 면접자들은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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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신봉선이 JMT 신미나 전무로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그려졌다.
두 번째 전형을 위해 연수원에 도착한 이들은 회사 점퍼를 맞춰 입고 운동장에 모였다. 유 본부장은 최종 면접을 위해 JMT 전무가 직접 왔다며 전무를 소개했다. '오징어 게임'의 영희 옷을 입은 신미나 전무의 등장에 면접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신미나 전무는 의상에 대해 묻자 "제가 키치한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신미나 전무의 환영사에 이어 시작된 두 번째 면접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어떤 상황에서도 웃으면 탈락이라는 말에 면접자들은 긴장했다. 신봉선의 졸업사진 얼굴 공격에 이은지 김현정에 이어 이용진 유재석 이미주가 우수수 탈락했고, 치열한 경쟁 끝에 하하가 가장 먼저 통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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