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오징어게임' 영희 패러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뭐')

신소원 2021. 10. 23. 19: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패러디
입사 테스트 시작
JTM 전무님으로 등장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


'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오징어게임' 영희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최종 면접 겸 단합대회로 등산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등산에 이어,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유본부장 유재석은 "전무님을 소개하겠다"라고 말했고 이들의 뒤로 신봉선이 나타났다. 신봉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영희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전무 캐릭터로 등장해 전무로서 이야기를 했고, 유재석은 "그런데 의상이 왜 그러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전무 캐릭터를 잃지 않고 "키치한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했다. 신봉선은 영희로 빙의해 '오징어 게임'처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