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사원에서 꼰대로..유재석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졌지"

안태현 기자 2021. 10. 23.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하하가 꼰대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최종면접을 시작한 유 본부장(유재석)이 면접자들과 등산 면접과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하사원(하하)은 꼰대 기질을 내보이며 모두의 원성을 샀다.

이에 정과장은 인터뷰에서 "하사원이 예전에는 저러지 않았는데"라고 말했고, 유 본부장도 "그동안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졌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23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놀면 뭐하니?' 하하가 꼰대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최종면접을 시작한 유 본부장(유재석)이 면접자들과 등산 면접과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산 면접 중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 멤버들은 돗자리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미주는 돗자리를 미리 챙겨온 센스를 선보였고, 정과장(정준하)은 눈치 없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유 본부장에게 쌈장을 듬뿍 찍은 오이를 건네 유 본부장을 당황하게 했다.

이 가운데 하사원(하하)은 꼰대 기질을 내보이며 모두의 원성을 샀다. 특히 하사원은 깃발로 다른 면접자들을 지칭하는가 하면 같은 면접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면접관과 같이 행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과장은 인터뷰에서 "하사원이 예전에는 저러지 않았는데"라고 말했고, 유 본부장도 "그동안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졌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