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체조 간판 류성현, 세계선수권 마루운동 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성현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종합체육관에서 끝난 50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00점을 획득해 8명 중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류성현은 남자 기계체조 6개 전 종목에 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특히 마루운동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류성현은 결선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난도 6.500점의 기술을 펼쳤지만, 연기 점수 8.100점에 그쳐 시상대에 서진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체조의 차세대 간판 류성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류성현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종합체육관에서 끝난 50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00점을 획득해 8명 중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류성현은 남자 기계체조 6개 전 종목에 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특히 마루운동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도쿄올림픽 마루운동에서도 4위를 차지해 메달권에 근접했습니다.
세계 체조계에 인지도를 높여 2024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류성현은 결선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난도 6.500점의 기술을 펼쳤지만, 연기 점수 8.100점에 그쳐 시상대에 서진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쇼트트랙 최민정, 김지유와 월드컵 결승서 충돌…아쉬운 팀워크
- '닮았는데?' 버스킹 중 만난 관객, 그는 진짜 팝스타였다
- 소품 총으로 실탄 발사 알렉 볼드윈 “가슴 찢어진다”
- '박지성 동료' 에브라 “13살 때 담임교사에 성학대” 공개
- 생방송 중 나갔다…원희룡-이재명 측 '소시오패스' 설전
- '개 사과 사진' 촬영 장소 논란…홍-유 캠프 “윤 후보 거짓말”
- “유동규, 남욱에 공사 설립 도우면 민관개발사업권 준다 해”
- '오징어게임' 신드롬, '지옥'이 이을까…공개 앞두고 기대감↑
- 금천구 가스 누출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소아 · 청소년' 백신 알아서 맞으라는데…어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