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인쇄소서 불..60대 주인 숨져
윤난슬 입력 2021. 10. 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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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5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인쇄소 주인 A(66)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연기를 흡입한 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또 인쇄소(65㎡)를 모두 태워 85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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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23일 오후 2시 5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인쇄소 주인 A(66)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연기를 흡입한 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또 인쇄소(65㎡)를 모두 태워 85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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