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명 신규 확진..백신접종 완료율 6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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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울산 5376∼5382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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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울산 5376∼5382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다른 1명은 지난 14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거주지는 중구 2명, 남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울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인구 대비 67%다. 시는 이달 안으로 성인의 80% 접종 완료를 목표로 세웠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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