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X박선영, 강경준X이경규 팀에 패배 "'공치리' 역사상 제일 재밌었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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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박선영 팀이 강경준, 이경규 팀에게 패배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최강내편 전에서는 이경규, 강경준 팀과 박선영, 이승기 팀이 맞붙었다.
이경규가 남은 거리 4m에서 홀인에 성공하며 강경준, 이경규 팀이 이승기, 박선영 팀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박선영 역시 "마음고생한 거 오늘 샷 하나로 다 해결했다"며 강경준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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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승기, 박선영 팀이 강경준, 이경규 팀에게 패배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최강내편 전에서는 이경규, 강경준 팀과 박선영, 이승기 팀이 맞붙었다.
이날 강경준은 "다리에 힘 풀렸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경규가 남은 거리 4m에서 홀인에 성공하며 강경준, 이경규 팀이 이승기, 박선영 팀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승기는 "이건 인정 안 할 수가 없다. 너무 멋있게 잘 쳤다"고 칭찬했다. 박선영 역시 "마음고생한 거 오늘 샷 하나로 다 해결했다"며 강경준을 다독였다.
이경규는 "경준이가 오늘 나한테 그렇게 구박 당하다가"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자기들은 우리 상대가 아니야"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승기는 "이래서 스포츠가 재미있는 것 같다. 이런 드라마를 쓰다니. 공치리 역사상 가장 재미있었던 승부였던 것 같다"고 감탄했고 박선영은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거들었다.
우승의 주역 강경준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아 "이제 하늘이 보이네"라고 웃었다. 이경규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우승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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