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의 한 방 터졌다! 라팍은 축제 분위기 [오!쎈 대구]

손찬익 2021. 10.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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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삼성)이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에서 해결사 본능을 뽐냈다.

구자욱은 23일 대구 KT전에서 1-0으로 앞선 5회 우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구자욱은 1-0으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다.

한편 삼성은 5회말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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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민경훈 기자]5회말 2사 삼성 구자욱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1.10.23 / rumi@osen.co.kr

[OSEN=대구, 민경훈 기자]5회말 2사 삼성 구자욱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1.10.23 / 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구자욱(삼성)이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에서 해결사 본능을 뽐냈다. 구자욱은 23일 대구 KT전에서 1-0으로 앞선 5회 우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구자욱은 1-0으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와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

구자욱의 한 방이 터지자 3루 관중석은 열광의 도가니로 탈바꿈했다. 한편 삼성은 5회말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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