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신영숙 롤모델+팬심 고백에 "456억 받는 것보다 더 좋아"(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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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신영숙의 팬심 고백에 행복해 했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선후배 최정원, 신영숙이 출연했다.
최정원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낸 신영숙은 "모든 뮤지컬 배우들의 롤모델이지만 나에게는 더 특별하다"며 "최정원 선배가 '맘마미아'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 도나 역할을 하고 싶다고 꿈을 꾸고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해서 오디션에 합격을 하고 같은 역할을 하게 됐다. 이미 두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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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신영숙의 팬심 고백에 행복해 했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 마이 스타’ 편 2부가 진행 됐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선후배 최정원, 신영숙이 출연했다. 최정원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낸 신영숙은 “모든 뮤지컬 배우들의 롤모델이지만 나에게는 더 특별하다”며 “최정원 선배가 ‘맘마미아’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 도나 역할을 하고 싶다고 꿈을 꾸고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해서 오디션에 합격을 하고 같은 역할을 하게 됐다. 이미 두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원 선배님과 한 무대를 한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리허설하는 모습을 보니까 눈이 안 보이더라. 너무 행복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정원은 “섭외가 왔을 때 게임을 해서 456억 원을 받는 것보다 이런 친구가 나를 우상이라고 말해주는 느낌이 나에게는 위너가 된 느낌이다”라고 ‘오징어 게임’을 활용해 재치있게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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