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6시까지 417명 확진..지난주보다 29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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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3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417명 늘어난 11만4859명이라고 밝혔다.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85명이 됐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753명이 감염됐다.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15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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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23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7명 발생했다. 지난주 토요일인 16일 오후 6시 기준 446명보다 29명 적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417명 늘어난 11만4859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이 4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시장발 집단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85명이 됐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753명이 감염됐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집단감염도 16명 발생했다.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15명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194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6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 176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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