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백두산 유현상의 남다른 아내 사랑 "바로 사진 전송"

김종은 기자 2021. 10.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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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백두산 유현상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뽐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 스타들이 등장해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를 꾸몄다.

유현상은 "아내가 기도하고 있었을 거다. 그래서 사진 찍어서 아내한테 먼저 보냈다"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뽐냈다.

이어 유현상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 함께했는데 진짜 다들 잘하더라. 감탄했다"라고 다른 출연진들을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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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백두산 유현상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뽐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 스타들이 등장해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를 꾸몄다.

이날 백두산 유현상과 육중완밴드는 지난주 1부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준현은 "왕중왕전 우승과도 다름없다"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유현상은 "아내가 기도하고 있었을 거다. 그래서 사진 찍어서 아내한테 먼저 보냈다"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뽐냈다. 이를 들은 육중완은 "정말 우승하고 대기실 왔는데 바로 사진을 찍고 전송하고 계시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어 유현상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 함께했는데 진짜 다들 잘하더라. 감탄했다"라고 다른 출연진들을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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