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벌목 중 나무에 깔린 50대 숨져
윤왕근 기자 2021. 10. 23. 18:09
(영월=뉴스1) 윤왕근 기자 = 23일 오전 9시 48분쯤 강원 영월군 중동면 화원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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