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서 해외입국 등 3명 신규 확진..누적 5382명

김기열 기자 2021. 10. 2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80~53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80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0.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80~53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80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381번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5382번은 지난 14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군별로는 남구 1명, 중구 2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