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 "결정적 찬스 더 많았기에 아쉬움 남아"

이균재 2021. 10.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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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찬스가 더 많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박동혁 아산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서 "우리와 부천 모두 승리를 준비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운동장 안팎에서 이기는 모습이 많이 보였을 만큼 중요한 경기였다. 양 팀 선수들의 투혼과 투지, 경기력 등 모든 게 좋았다. 무승부로 끝났지만, 프로다운 경기였다. 결정적 찬스가 더 많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1명이 퇴장으로 빠졌지만, 이기현이 페널티킥을 막아주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마지막까지 팬들이 원하는 경기를 통해 유종의 미를 잘 거두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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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천, 이균재 기자] "결정적 찬스가 더 많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아산은 23일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라운드 원정 경기서 부천과 0-0으로 비겼다.

아산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38을 기록하며 8위 자리를 유지했다.

박동혁 아산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서 “우리와 부천 모두 승리를 준비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운동장 안팎에서 이기는 모습이 많이 보였을 만큼 중요한 경기였다. 양 팀 선수들의 투혼과 투지, 경기력 등 모든 게 좋았다. 무승부로 끝났지만, 프로다운 경기였다. 결정적 찬스가 더 많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1명이 퇴장으로 빠졌지만, 이기현이 페널티킥을 막아주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마지막까지 팬들이 원하는 경기를 통해 유종의 미를 잘 거두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알렉산드로의 슈팅과 유준수의 2차례 슈팅 등 여러 장면들이 아쉽다. 어떤 순위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부천전에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가 완벽한 찬스가 더 많았다. 팬들을 위해 득점이 계속 나와야 하는데...양 팀 모두 아쉬웠다”면서 "결정력, 보이지 않는 실수, 경고 2장으로 인한 퇴장도 실수”라고 짚었다./dolyng@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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