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강원 12명 확진..전날보다 6명 줄어

윤왕근 기자 2021. 10. 23.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6시까지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에서 나온 확진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춘천에서 지역 내 고교 확산을 중심으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43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 7명, 원주 3명, 홍천·횡성 각 1명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스1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23일 오후 6시까지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에서 나온 확진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7명, 원주 3명, 홍천·횡성 각 1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18명)보다 6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춘천에서 지역 내 고교 확산을 중심으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에서는 가족 지인 밀접촉과 자가격리 중 확진 등을 포함 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홍천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러시아 국적 20대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원주 확진자와 같은 작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고성에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던 30대 여성 1명이 의심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각 시군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CCTV 확인 등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43명으로 늘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