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학교·제조업체 관련 감염 지속..36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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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추가 발생했다.
청주에선 흥덕구 소재 모 고등학교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당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됐다.
감염경로는 11명이 증상 발현과 무증상 선제검사, 해외 입국 등의 경로미상, 나머지 25명은 확진자 가족·지인·직장동료를 통한 연쇄 감염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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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3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 기준 청주시 14명, 충주시 10명, 음성군 5명, 제천시 3명, 진천군 3명, 괴산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흥덕구 소재 모 고등학교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당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됐다.
나머지 감염 사례는 음성 자동차 부품 관련 2명(누적 14명), 충주 모 중학교 관련 3명(누적 28명), 음성 새시 제조업체 관련 2명(누적 6명)이다.
감염경로는 11명이 증상 발현과 무증상 선제검사, 해외 입국 등의 경로미상, 나머지 25명은 확진자 가족·지인·직장동료를 통한 연쇄 감염으로 확인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33명, 사망자는 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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