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8시까지 8명 확진..유성지역 교회 관련 15명째

정윤덕 2021. 10. 2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대전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된 이들 가운데 2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모 교회 교인들이다.

앞서 대전에서는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22일 8명 등 나흘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모두 58명으로, 하루 8.3명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3일 대전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된 이들 가운데 2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모 교회 교인들이다.

이로써 지난 19일 이 교회 전도사가 양성 판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도사 2명, 교인 10명, 이들의 가족 3명 등 모두 15명이 감염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선행 확진자들의 가족·지인이거나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대전에서는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22일 8명 등 나흘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모두 58명으로, 하루 8.3명꼴이다.

cobra@yna.co.kr

☞ 한국계 지인 췌장암 투병에 눈물 흘린 '테니스 여제'
☞ 마구 때려 숨진 남편 옆에서 아내는 술을 마셨다…무슨 일이
☞ '머리카락이…' 1만원 환불받으려다 1천687만원 받고 꿀꺽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세 때 교사로부터 성적 학대당했다'
☞ 데이트폭력에도 "내 탓" 선처 탄원한 여친…그녀는 왜?
☞ 볼드윈, 촬영감독 사망에 "가슴 찢어져"…총기 규제론 부글
☞ "사적 교류 없었는데"…'생수병 사건' 직원들 당혹
☞ 미국서 등산하다 의문사한 한국계 가족 사인은 열사병
☞ 육상 간판스타 티롭의 죽음…'케냐 여자 선수들의 애환'
☞ 왜 이름이 한미녀,오일남?…WP, 오징어게임 잘 이해하는 법 소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