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측, 가스라이팅 의혹에 반박→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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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 측이 최근 불거진 가스라이팅 및 성추행 논란을 반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성추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가수 P의 과거 소속사 선배라고 밝힌 A씨는 P가 자신의 허락 없이 신체 부위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군은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한잔해'로 지난 2019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SBS '미운 우리 새끼', 채널A '강철부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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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박군 측이 최근 불거진 가스라이팅 및 성추행 논란을 반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성추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가수 P의 과거 소속사 선배라고 밝힌 A씨는 P가 자신의 허락 없이 신체 부위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P의 가스라이팅 의혹도 제기했다.
이와 같은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군은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한잔해'로 지난 2019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SBS '미운 우리 새끼', 채널A '강철부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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