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향한 무한 애정 "인생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큰 힘 돼준 사람"(세리머니)

박정민 2021. 10. 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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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연인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연예인 생활하면서 힘이 돼준 사람이 있냐고 묻자 세븐은 "정말 주변이었다. 정말 행운이었던 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고 대답했다.

세븐은 "당연하다. 제가 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에 그때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이었다. 원래 조금 알았다. 친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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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세븐이 연인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 세븐과 2PM 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국이 연예인 생활하면서 힘이 돼준 사람이 있냐고 묻자 세븐은 "정말 주변이었다. 정말 행운이었던 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고 대답했다.

김종국이 "우리가 아는 그분도 계신가요"라며 세븐 여자친구 이다해를 언급했다. 세븐은 "당연하다. 제가 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에 그때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이었다. 원래 조금 알았다. 친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가까워진 계기를 묻자 세븐은 "사람들 만나기 부담스러울 때 제 말동무가 돼줬다. 그때 친구 통해서 연락처를 알게 되고 문자, 통화를 하면서 속마음도 말하게 됐다. 지금 7년 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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