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출산 황신영, 행복한 육아 근황 "애들 눈 다 떴다"

개그맨 황신영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맨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오늘 잠시 미팅 있어서 나갔다가 퇴근했는데 애들 다 잠들었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 남편이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황신영은 "이 밤에 애들 눈 다 떴다"는 코멘트와 함께 아이들의 영상도 공개했다.

2017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달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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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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