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육상자위대, 30년 만에 전국 단위 대규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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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문제와 북한의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동북아시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육군 격인 육상자위대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단위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육상자위대 관계자는 북한의 SLBM 시험발사와 중국의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전투기 투입 등으로 일본 주변의 안보 환경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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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문제와 북한의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동북아시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육군 격인 육상자위대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단위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9월 중순부터 병력 10만 명, 차량 2만 대, 전투기 120대를 투입해 모의전투까지 포함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육상자위대 관계자는 북한의 SLBM 시험발사와 중국의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전투기 투입 등으로 일본 주변의 안보 환경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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