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전도연에 찾아온 비극, 박인환 응급실 行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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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전도연에 다시 한번 비극이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3일, 위기에 처한 창숙(박인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다시 한번 뒤흔들리기 시작한 부정의 일상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인간실격'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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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간실격' 전도연에 다시 한번 비극이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3일, 위기에 처한 창숙(박인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부정(전도연)은 응급실 병실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애달프게 바라보는 모습.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온 부정과 강재(류준열)는 예기치 못한 불청객을 맞닥뜨렸다. 부정은 지나(이세나)의 병원에서 만난 아란(박지영)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고, 강재는 집까지 들이닥친 종훈(류지훈)과 위태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지친 마음에 강재는 부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홀로 힘겨워 하던 강재는 마음속에 숨겨놓던 '보고 싶다'는 말을 꺼냈고, 두 사람은 진한 포옹에 이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다시 한번 뒤흔들리기 시작한 부정의 일상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창숙은 어느 낯선 곳에서 불안에 떨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응급실에 실려 온 창숙이 포착됐다. 다급하게 전화를 거는 정수(박병은)와 뒤늦게 빗속을 달려온 부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억을 잃어가던 아버지 창숙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인간실격'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인간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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