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진석 前 KBS비즈니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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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가 오는 26일(화) 김진석 前 KBS비즈니스 사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
김 사무총장은 2017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하고, 2차례에 걸쳐 국회방송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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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사무총장(62)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KBS 기자로 입사한 후 KBS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장, KBS 광주방송총국장, KBS 해설위원실장, KBS ‘일요진단’ 앵커, KBS비즈니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무총장은 2017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하고, 2차례에 걸쳐 국회방송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임명한다. 위원장의 명을 받아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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