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복도서 화재..20여명 대피, 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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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 새벽 2시 40분쯤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아파트 14층 복도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20여명이 옥상으로 대피소동을 벌였으며, 복도에 보관돼 있던 유모차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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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 새벽 2시 40분쯤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아파트 14층 복도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20여명이 옥상으로 대피소동을 벌였으며, 복도에 보관돼 있던 유모차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현지호 기자 (poph@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42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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