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조조 챔피언십 3R 공동 24위..이경훈은 공동 32위

김호진 기자 2021. 10. 23.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22일) 공동 20위에서 4계단 하락한 24위에 랭크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이 공동 13위(2언더파 208타)에 이름을 올렸고, 이경훈은 공동 32위(1오버파 211타)를 마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23일 일본 지바현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22일) 공동 20위에서 4계단 하락한 24위에 랭크됐다. 단독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 10타 차가 난다.

지난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는 약 6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발판을 마련했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브렌던 스틸(미국), 맷 월리스(잉글랜드)가 공동 3위(6언더파 204타), 브렌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공동 6위(5언더파 205타)로 추격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이 공동 13위(2언더파 208타)에 이름을 올렸고, 이경훈은 공동 32위(1오버파 211타)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