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3일 오전 신규 확진 10명..누적 70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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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개 시·군에서 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 6명, 원주 2명, 홍천·고성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041명으로 늘었다.
접종 대상자 중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110만1857명으로 76.5%(22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4만4055명으로 86.4%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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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3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개 시·군에서 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 6명, 원주 2명, 홍천·고성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041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795개 병상 중 18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20.8%에서 22.6%(23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14개 병상 중 85개를 사용해 20.8%에서 20.5%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95개를 이용하면서 20.7%에서 24.9%로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 중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110만1857명으로 76.5%(22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4만4055명으로 86.4%까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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