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전 학년 단체곡 무대..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

윤기백 2021. 10.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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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전 학년이 '쇼! 음악중심' 무대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의 무대와 전 학년 연습생이 모두 모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12분이 넘는 전 학년 합동 무대는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연출로 획기적인 시도를 하며 '방과후 설렘'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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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전 학년이 ‘쇼! 음악중심’ 무대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의 무대와 전 학년 연습생이 모두 모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무대에는 4주간 매주 새로운 콘셉트는 물론 전 학년의 합동무대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은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주자답게, 색다른 편곡에 더해진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숨겨진 에이스로 불린 만큼 실력은 물론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학년 무대 말미에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규모의 세트가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더불어 모든 연습생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학년마다 다른 콘셉트를 구축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12분이 넘는 전 학년 합동 무대는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연출로 획기적인 시도를 하며 ‘방과후 설렘’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높은 관심이 쏠린 방과후 설렘은 본 오디션에서 어떤 모습으로, 오디션 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은 내달 28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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