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 비 "이완 '세리머니' 출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나보단 처남이 골프 잘쳐"

박정민 2021. 10. 23.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가 처남 이완이 나온 '세리머니 클럽'을 본 가족들 반응을 전했다.

김종국이 세븐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비는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예능인데 이 친구 골프만 열심히 칠 거다. 재미없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비 처남인 이완 편을 봤냐고 물어보자 비는 "봤는데 일단 제가 처남보다 못 치는 건 맞다"며 "다들 너무 좋아한다. 워낙 너무 성실하니까"라며 가족들 반응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비가 처남 이완이 나온 '세리머니 클럽'을 본 가족들 반응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 세븐과 2PM 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세븐은 응원군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세븐이 전화를 건 사람은 비였다. 김종국이 세븐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비는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예능인데 이 친구 골프만 열심히 칠 거다. 재미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아니다. 너무 재밌다"며 쪼루에 대해 언급했고 비는 "동욱이가 그런 실수 잘 안 하는데. (골프) 아주 잘 친다"며 놀랐다.

김종국이 비 처남인 이완 편을 봤냐고 물어보자 비는 "봤는데 일단 제가 처남보다 못 치는 건 맞다"며 "다들 너무 좋아한다. 워낙 너무 성실하니까"라며 가족들 반응을 전했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