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인쇄소서 화재..진화하려던 60대 주인 사망
강교현 기자 입력 2021. 10. 23. 16:36 수정 2021. 10.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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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5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쇄소 주인 A씨(66)가 진화를 시도했지만 연기를 흡입한 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인쇄소(65㎡)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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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23일 오후 2시5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쇄소 주인 A씨(66)가 진화를 시도했지만 연기를 흡입한 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불은 인쇄소(65㎡)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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