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백신 2차 접종 후기 "미열·졸음에 갈비뼈까지 아파"

윤기백 2021. 10.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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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너무 아프다보니 갈비뼈까지 아프더라."

그룹 AOA 설현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이같이 전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백신 2차 접종 24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설현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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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사진=유튜브 채널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팔이 너무 아프다보니 갈비뼈까지 아프더라.”

그룹 AOA 설현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이같이 전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백신 2차 접종 24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설현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설현은 백신을 맞은 직후 “1차 때는 울렁거림, 오한, 졸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맞자마자 아무 증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4시간이 지난 뒤 설현은 “팔이 조금씩 뻐근하다”며 “일단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잠을 청했다.

낮잠에서 깬 설현은 “눈이 엄청 부었고, 팔은 들기 힘들 정도로 아주 뻐근하다”며 “(미열 때문에) 더워서 반팔로 갈아입었다”고 밝혔다.

다음날 설현은 “팔이 너무 아파서 갈비뼈까지 아팠다”며 “아파서 잠을 못 잤는데 약을 먹으니 좀 나아지더라. 이제는 참을 만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설현은 “여러분도 백신을 맞으시길 바란다”며 “별다른 아픔 없이 무사히 지나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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