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긴팔원숭이 멸종위기 직면..인류의 순서는 어디쯤"

정연주 기자 2021. 10.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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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영장류인 긴팔원숭이가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국제 긴팔원숭이의 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앞서 기후위기 돌파와 경제성장을 위한 '전환성장' 공약을 발표하고 그 방안으로 기후에너지부 신설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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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보호 관심 높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영장류인 긴팔원숭이가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국제 긴팔원숭이의 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긴팔원숭이 다음은 어떤 동물일지, 인류의 순서는 어디쯤 있을지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앞서 기후위기 돌파와 경제성장을 위한 '전환성장' 공약을 발표하고 그 방안으로 기후에너지부 신설안 등을 제시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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