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3x3에 진심인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 "내년에도 코리아투어 유치 노력"

양산/김지용 2021. 10.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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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어 개최를 통해 참가 선수 및 관계자에게 양산시가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

우천으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탁 트인 양산천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대회가 개최돼 더욱 보기 좋다고 한 정 회장은 "양산의 자랑인 양산천 둔치를 끼고 멋진 코리아투어 코트가 펼쳐져 무척 보기 좋고, 기쁘게 생각한다. 날씨도 좋은 만큼 참가 선수들이 양산에서 코리아투어도 즐기고, 아름답고, 좋은 양산시의 멋진 풍경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코리아투어를 통해 선수들에게 양산시가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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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어 개최를 통해 참가 선수 및 관계자에게 양산시가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

23일 경남 양산시 양산천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1 3차 양산대회(이하 코리아투어) 경기장에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이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양산시에 코리아투어를 유치한 정상열 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리아투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박종윤 부회장, 백용현 부회장, 문성은 사무처장 등과 담소를 나누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본 정상열 회장은 3시간 넘게 현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는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정상열 회장은 “코로나19도 우리 젊은이들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잠재우지 못하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지만 이런 좋은 대회가 많이 개최돼 더 많은 선수들이 3x3를 접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며 2년 연속 양산에서 코리아투어를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우천으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탁 트인 양산천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대회가 개최돼 더욱 보기 좋다고 한 정 회장은 “양산의 자랑인 양산천 둔치를 끼고 멋진 코리아투어 코트가 펼쳐져 무척 보기 좋고, 기쁘게 생각한다. 날씨도 좋은 만큼 참가 선수들이 양산에서 코리아투어도 즐기고, 아름답고, 좋은 양산시의 멋진 풍경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코리아투어를 통해 선수들에게 양산시가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코리아투어를 양산에 유치한 정상열 회장은 앞으로도 코리아투어를 유치해 양산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 회장은 “내년뿐 아니라 매년 코리아투어를 양산에 유치해 양산에서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양산시, 양산시체육회 모두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산에서 코리아투어가 개최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많은 관중들과 함께 코리아투어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한 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선수들이 코리아투어에 참가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년에도 잘 준비해서 코리아투어 양산대회가 많은 관심을 받고,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앞으로의 노력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코리아투어가 진행되는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얻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코리아투어의 성공 개최와 참가 선수들의 무탈을 기원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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