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 애틋→괴로움..비극적 결말 암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효섭이 홀로 고통을 삼킨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제작진은 하람(안효섭)이 혼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람은 잠든 홍천기(김유정 분)를 바라보고 있다.
'홍천기' 제작진은 "하람을 둘러싼 불안 요소들이 터지며 하람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며,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휘몰아칠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안효섭이 홀로 고통을 삼킨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제작진은 하람(안효섭)이 혼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람은 잠든 홍천기(김유정 분)를 바라보고 있다. 홍천기의 옆을 지키고 있는 하람의 마음이 절로 느껴져 애틋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람이 혼자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하람은 자신 안에 거세지는 마왕의 기운을 느끼고, 비극적 운명을 감당하며 눈물과 고통의 밤을 보낸다고.
'홍천기' 제작진은 "하람을 둘러싼 불안 요소들이 터지며 하람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며,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휘몰아칠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홍천기' 15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