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EPL 선수, 자택서 무장 강도 습격..'포박 당하고 약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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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선수가 여자친구와 함께 강도단의 습격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EPL의 한 스타가 자신의 집에서 복면을 쓴 강도단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선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포박 됐고 약탈 당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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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선수가 여자친구와 함께 강도단의 습격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EPL의 한 스타가 자신의 집에서 복면을 쓴 강도단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선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포박 됐고 약탈 당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선수는 150만 파운드(약 24억원)짜리 집에 거주 중이었으며 여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애초 강도단은 이 선수가 A매치 기간 동안 집을 비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선수는 선수단에서 제외된 것이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갑자기 4명의 강도들이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했고 선수와 목욕을 하고 있던 그의 여자친구를 붙잡아 포박했다. 이들은 시계, 보석류, 전자 제품 등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모조리 약탈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단은 마체테를 소지하고 있었기에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했다.
'더 선'은 "피해를 입은 선수는 꽤 용감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강도단이 너무 공격적이었다. 이 일로 소속팀은 충격에 빠졌고 관계자들을 매우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선수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기에 자신이 타깃이 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에버턴 소속의 스웨덴 국가대표 골키퍼 로빈 올센이 마체테를 소지한 강도단의 습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올센은 가족과 함께 있었는데 보석과 명품 시계 등이 모조리 털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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