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라이비,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우주로'

윤기백 2021. 10. 23.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업그레이드된 매운맛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는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라이비는 무대를 밝히는 다양한 색상의 블링블링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스타일링과 트라이비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탈(脫) 지구급 무대가 완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라이비(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업그레이드된 매운맛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는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라이비는 무대를 밝히는 다양한 색상의 블링블링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스타일링과 트라이비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탈(脫) 지구급 무대가 완성됐다.

트라이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만의 에너지와 파워풀한 군무, 포인트 안무 ‘빼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트라이비의 표정 연기가 더해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주로’는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가 공동 작사·작곡한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트라이비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초동 음반 판매량 증가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