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덴마크오픈 단·복식 동반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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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2년 만에 출전한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에서 단·복식 모두 4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단식 안세영은 어제(22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푸살라 신두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대회에 불참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2년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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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2년 만에 출전한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에서 단·복식 모두 4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단식 안세영은 어제(22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푸살라 신두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같은 날 여자 복식 8강에 출전한 김소영-공희용과 이소희-신승찬도 각각 류쉬안쉬안-샤위팅과 푸티타 수파지라쿨-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중국을 2대 0으로 꺾었고, 이소희-신승찬도 2대 0으로 태국을 제압했습니다.
안세영은 16강전에서 팀 동료 김가은을 꺾은 커스티 길모어와 23일 오후 여자 단식 4강전을 치릅니다.
여자 복식 4강전은 김소영-공희용과 이소희-신승찬의 대진이 이뤄져 한국 선수끼리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대회에 불참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2년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 우승을 노립니다.
(사진=요넥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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