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우승 시상식' 열릴 김천의 23일 홈경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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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의 우승 시상식이 열릴 김천 홈경기가 매진됐다.
김천은 23일 "이날 오후 6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천은 지난 17일 부천FC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정규리그를 2경기 남긴 채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 지었다.
김천은 전남과의 경기를 마친 뒤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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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의 우승 시상식이 열릴 김천 홈경기가 매진됐다.
김천은 23일 "이날 오후 6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천은 "지난 18일 장애인석을 포함, 789석을 예매 오픈했다. 오픈 당일 가변석 테이블석은 매진됐다"면서 "이후 팬들의 예매 문의가 추가적으로 쏟아져 가변석 스탠딩석 일부를 오픈했는데 지난 22일 기존 789석과 스탠딩석까지 포함한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김천은 지난 17일 부천FC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정규리그를 2경기 남긴 채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 지었다.
김천은 전남과의 경기를 마친 뒤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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