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금천구 약품 누출 사고..사망 2명, 부상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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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52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 진압용 약품이 누출돼 작업자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52명의 작업자 중 50세, 45세 남성 2명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2명이 호흡기 등에 중상, 17명이 경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12시 42분을 기준으로 최종 인명검색을 완료하여 추가 사상자가 없음을 확인 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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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52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 진압용 약품이 누출돼 작업자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52명의 작업자 중 50세, 45세 남성 2명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2명이 호흡기 등에 중상, 17명이 경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12시 42분을 기준으로 최종 인명검색을 완료하여 추가 사상자가 없음을 확인 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kbg121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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