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1년 가까이 '검은 태양'과 함께..추리해준 시청자 감사"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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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MBC 드라마'검은태양' 종영을 앞두고 애틋한 소감을 남겼다.
김지은은 "1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검은태양'과 함께 했는데, 마지막 촬영을 하고 나니 이제 끝이라는 게 실감이 난다"며 "저에게 '검은태양'은 정말 특별한 작품이다. 첫 주연으로서 많이 부족했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세심하게 가르쳐 주신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스태프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아픈 성장통도 느껴가며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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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김지은이 MBC 드라마'검은태양' 종영을 앞두고 애틋한 소감을 남겼다.
23일 김지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검은 태양' 마지막 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지은은 "1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검은태양'과 함께 했는데, 마지막 촬영을 하고 나니 이제 끝이라는 게 실감이 난다"며 "저에게 ‘검은태양’은 정말 특별한 작품이다. 첫 주연으로서 많이 부족했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세심하게 가르쳐 주신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스태프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아픈 성장통도 느껴가며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검은태양'을 보며 함께 추리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청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유제이도 있었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검은태양'에서 김지은은 진실을 찾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엘리트 요원 유제이를 연기했다. 몸을 던지는 액션부터 극단을 오가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지은은 '검은 태양' 차기작으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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