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기반 조성 사업' 소상공인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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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이하 광역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광역센터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광연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매의 기반을 구축해 비대면 시대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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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이하 광역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광역센터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광역센터는 현재 도내 263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제품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홍보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해당 사업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광역센터는 설명했다.
전북대대학로상점가상인회의 이국 상인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로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 및 전대로 상점가 공식 SNS에 퀄리티 높은 홍보 사진과 영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새로운 콘텐츠와 연계해 상점가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양희정 대표는 “코로나로 한옥마을에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서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을 개선한 덕분에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연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매의 기반을 구축해 비대면 시대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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