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전 31명 확진..연제구 목욕탕서 손님 6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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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 중인 부산에서 목욕탕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608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는 26명, 감염원 불명 환자는 9명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제구 C목욕탕에서도 이날 손님 2명이 확진돼 현재까지 누계 확진자는 10명(이용자 7명, 접촉자 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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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 중인 부산에서 목욕탕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608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는 26명, 감염원 불명 환자는 9명이다.
연제구 A목욕탕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A목욕탕의 한 직원이 유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손님 6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운대구 B요양병원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직원 5명, 환자 5명)으로 늘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제구 C목욕탕에서도 이날 손님 2명이 확진돼 현재까지 누계 확진자는 10명(이용자 7명, 접촉자 3명)으로 집계됐다.
사하구 하단지구대에서는 가족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3명(경찰관 11명, 가족 접촉자 2명)으로 늘었다. 임시 폐쇄된 하단지구대는 전날 오후 8시부로 정상 운영 중이다.
이날 환자 4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현재 부산에서는 410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위중증환자는 11명이다.
전날 4435명이 백신 1차 접종을, 3만548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8.6%, 2차 접종률은 69.2%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6→35→39→35→29→44→40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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