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오늘(23일) 깜짝 싱글 '논해' 발매..압도적인 랩 스웨그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래퍼 저스디스(JUSTHIS)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개코는 10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논해 (Feat. JUSTHIS) (Prod. CODE KUNST)'를 발매했다.

개코의 신곡은 지난 2월 가수 권진아와 함께한 세 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마음이 그래’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논해'는 개코와 Mnet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로 한 팀을 이루고 있는 코드쿤스트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개코는 압도적인 랩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보여주며 감탄을 유발한다.

'논해'는 지난달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싸이퍼 영상에서 일부분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팬들은 싸이퍼곡 정식 음원을 요청했고, 개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논해' 음원에는 저스디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저스디스는 유니크한 음색과 날카로운 래핑을 선사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이처럼 '논해'는 '현재진행형 레전드' 개코와 '대세 뮤지션' 코드쿤스트, 저스디스가 뭉쳤다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개코는 깜짝 발매한 신곡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재증명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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