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호텔서 전광판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0. 23.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의 한 호텔에서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3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3분쯤 여수시 돌산읍 한 호텔에서 외부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광주 업체의 파견근로자인 A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했다.

여수경찰서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A씨의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전남 여수의 한 호텔에서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3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3분쯤 여수시 돌산읍 한 호텔에서 외부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광주 업체의 파견근로자인 A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현장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여수경찰서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A씨의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